캘리키친은 원래 맥주 라인업이 좋아서 맥주 마시러가는 곳인데 이렇게 한 두번 가보다보니 맥주도 맥주인데 햄버거도 가끔씩 생각나서 지나가다 햄버거 먹으러 들어갔다. 시간이 애매해서 사람은 아무도 없었는데 할로윈 근처라 할로윈 분위기를 살짝 얹어놓아 나름 느낌있었다.



좋아하는 곳인데 그렇다고 막 맛집으로 인기를 끌만한 곳은 아니어서(그걸 원하지도 않을 것 같지만) 사람이 너무 많지 않아서 좋다. 인스타를 보면 평일에는 이런저런 이벤트가 있는 것 같은데 평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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