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먹힐까인가 이연복셰프가 미국가서 만두만드는 과정을 본 적이 있다.
건강한 재료로 만들면 건강한 맛이 난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만두만드는 과정보고 살짝 놀라긴 했다.
방송보고 만두맛은 결국 MSG와 돼지지방맛이 아닐까하긴 했는데 여전히 만두는 좋다.
이대에 화상손만두 먹으러 왔다가 가게 이전 중이어서 미스터서왕만두를 먹었다.
그냥 가볍게 맛만 보려고 새우만두랑 군만두를 주문했다.
가격은 6천원 내외였던것 같은데 메뉴도 다섯개 정도로 단출하다.
술도 팔지 않는 것 같은데 만두만 팔아서 운영이 되다니 확실히 인기있는 곳은 맞는것 같다.
만두는 군만두 새우만두 모두 맛있지만 막 인상적인 맛은 아니었다.
무난하게 맛있는 느낌이라고 할까?
특징이라면 만두피가 다른 곳에 비해 쫄깃한 편이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좀 더 조미료맛 터지고 지방맛이 입에 감기는 만두를 좋아한다.
간장, 흑초 찍어서 자극적으로 먹는 만두를 좋아하다보니 담백한 스타일의 만두는 무난하다고 느끼는 것 같다.
찾아와서 먹기 보다는 이대 근처에 왔을 때 먹기 좋은 곳 같다.
화상손만두는 가보지 못했지만 왠지 비슷한 느낌일것 같다.
특이사항이라면 사장님이 친절하셨다.
만두집, 라멘집 사장님들이 친절하면 기억에 남는듯
'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브랜드버거- 제2의 맘스터치 아니면 감자튀김맛집 (0) | 2019.10.26 |
---|---|
경복궁역/서촌 주간소바식당 산- 깔끔한 맛, 다시 오고 싶은 곳 (0) | 2019.10.19 |
한남동 사운즈한남 콰르텟- 공간 맛집 (0) | 2019.10.15 |
합정 최강금돈까스- 컨셉이 재미있는 돈까스집 (0) | 2019.10.12 |
망원동 헤키- 품종이 다른 돼지고기로 차별화를 둔 돈카츠 (0) | 2019.10.06 |